커피의 기원
커피가 소개된 최초 문헌은 페르시아의 의사 라제스 저자의 도서입니다. 라제스는 페르시아. 이집트, 인도 ,유럽의 종합서적인 의학집성 중 에티오피아 및 예멘에 BUN과 RM 그 추출액 BUNCHUM을 의약의 재료로써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아비센나는 과학자인데 그의 저서 의학법전카논에서 의약으로써 BUN과 BUNCHUMDM을 서술하였습니다.
엘리스는 1774년에 집필한 커피의 역사적 고찰에서 15세기의 니에하벤딩이 쓴 아라비아어의 옛 문서를 인용해서 커피가 아비시니아에서 예로부터 식용으로 공급되어졌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아비시니아에서는 커피의 건과실을 씹어 먹기도하였고, 갈아서 유지와 섞어서 환약처럼 만들어 가지고 다니면서 비상식량으로 하기도 하고, 또는 과육을 이용하여 술을 제조하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비시니아고원은 기원전 5000년경에 만들어진 사반나 농경문화 발생지역의 하나로 테흐,시코쿠비에 ,솔감 등의 잡곡이나 콩, 개, 등의 재배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아랍 여행가 바토우다는 약 30년간의 메카를 비롯 중동, 인도,중국,아프리카,이베리아반도를 여행하고 책 저서가운데 당시시의 이슬람 사회에 대해 썼을 뿐 커피의 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중국의 각지를 여행하며 쓴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도 차의 기록은 없었습니다.
16세기 중반부터 레바토 지방을 여행한 유럽인들의 여행기록에 보면 현지의 사람들이 태운 본에서 제조한 카와라는 검은 액체를 식용으로 하는 것이 소개되어졌습니다.
커피의 어원
아라비아에서는 커피를 카와, 터키에서는 카베라고 이름 하였습니다. 16세기초부터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유럽에 전파되고 발음이 영국과 프랑스에서 사용하는 명칭으로 바뀌어 버린것입니다.
카와라고 하는 언어가 일반화 된것은 2가지 설이 있는데 첫 번째 설은 아라비아에는 카와라는 술이 있고, 커피를 마시면 사람들이 기분을 좋게 만들고 심장과 마음이 건강하게 되는 역할이 술을 마실때와 비슷하여 사람들 사이에서 커피를 카와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였습니다. 그리고 터키로 들어오면서 카베에서 커피로 변한것이였습니다.
두 번째 설은 에티오피아 카파라고 하는 곳이 있어서 커피의 원래의 명칭으로 아라비아에서는 카와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각국의 학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커피와 건강
1980년 중반에는 커피가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질병과 각 암과 관련되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커피의 불안이 카페인이라면 다른 카페인 함유된 음료와 차종류도 같은 계열일 것입니다.
커피 한잔당 카페인의 함량은 40~180mg,인스턴트커피30~120mg이고 이정도는 함량은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소화기,순환기,대사 와 관련하여 전립선,유선,임신,뼈 등 15종의 질병에 커피나 카페인의 직접 혹은 간접적 작용들이 질병의 원인 된다고 생각하였지만, 우선 당뇨와 커피 섭취의 인과 관계는 없었습니다.
간경변의 주된 요인은 알코올이며, 흡연은 알코올성 간경변의 위험률에 직접적으로 관계되고, 하루1갑이상씩 흡연하는 경우 위험률이 급격히 올라갔습니다. 소화성궤양은 흡연과 커피를 모두 하는 사람들에게는 진행하기 쉽지만, 흡연하지 않는 경우 커피가 소화성 궤양의 원인 되는 것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고혈압은 미국에서 큰 규모로 연구가 진행되어졌는데 과자 이외에서 카페인을 포함하는 커피의 습관적 고혈압, 심근경색,뇌졸중, 암 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